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문단 편집) ==== [[설문조사]]를 가장하기 ==== 행색이 평범한 일반인이 당신에게 1:1로 말을 걸어 [[설문조사]]에 응답해 달라고 하면 100% 전도이니 무시하면 된다. 주요 수법은 다음과 같다. 특히 [[UCC]]를 이용한 수법은 [[개신교]]계 이단들도 이용할 만큼[* 특히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주 써먹는다.] 유명한 수법이다. > 신문사에서 활동하는데 설문조사를 해달라. > 영상을 평가해 달라. > @@@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달라. 홍보 효과를 위해 요란한 현수막을 붙이고 음악 틀어놓고 어깨띠 두르고 있다면, 전도와는 거리가 멀다. 사기업, 방송국, 연구소 등에서 진행하는 거면 홍보 효과를 위해 눈에 띄는 광고전단을 준비해놓고 일부러 요란하게 실시한다. 적어도 평범한 행색을 한 사람이 1:1로 붙잡는 식으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 전단지나 설문지 같은걸 돌리면서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말없이 보내주거나 네 감사합니다~ 하고 끝난다. 따라서 아무 연고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무조건 심리 테스트나 설문조사를 해 달라고 한다면 '''높은 확률로 [[사이비 종교]]'''이니 상대할 필요가 없다. 다만, 100%는 아니다. 중고등학생이 학교 과제로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학생]]이 [[과제]] 때문에 억지로 도심에 나가 [[레포트]]용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보통은 자기네 [[대학]]에서 하니까 전도와 구별 가능하나, 교수가 "대학생끼리만 조사하면 의미가 없거나 애초에 설문조사 대상이 대학생이 아니니까 시내에 나가서 '''다양한 연령층''' 혹은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와라. 그리고 인증 사진을 안 찍어오면 가짜 설문조사로 간주한다."같은 괴이한 주문을 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기 때문이다. 문과계통에서 사과대쪽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러한 설문조사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생긴다. '''누군가 당신에게 설문조사를 부탁했다면 설문지 문항을 유심히 살펴보라.'''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설문조사 내용이 아니라, '''설문지가 어떤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느냐이다.''' 진짜 학술적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설문조사의 경우, 성별이나 나이, 직업 정도의 특정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개인정보만을 물어본다. 만약 설문지에 전화번호나 주소 등 중요한 개인정보를 기입하는 란이 있다면, 이는 조사자에게 뭔가 다른 속셈이 있다는 뜻이니, 설문지 작성 요구에 응하지 말도록 하자. 특히 이런 개인정보와 더불어 '''설문지에서 현재 믿고 있는 종교가 뭔지 물어본다면, 당신 앞에 있는 자는 아주 높은 확률로 설문조사를 빙자한 전도꾼이다.'''[* 믿고 있는 종교를 물어 보는 이유는, 이후 다시 약속을 잡아 만난 자리에서 해당 종교의 모순점 운운하며 자기네들 종교를 대신 믿으라고 꼬드기기 위해서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서적을 발매하려고 하는데 내용 관련해서 조사할 게 있다고 사람을 잡아끄는 부류도 있다. 2019년 4-5월 일로 남녀 2인조가 대학(서울 소재 H대학) 내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신 혹은 영적 사상(이 와중에 본인의 종교를 물어봄)과 관련된 저서를 쓰는데 내용 관련해서 도와달라며 억지로 설문 조사를 시켰다. 대학생의 경우 과 이름과 본인 이름, 핸드폰 번호 등을 물었으며 이후 다시 한 번 만날 것을 요구하였다. 특이하게 아이폰을 소지하고 있었다. 2020년 1월 기준 홍대거리로 나왔으며 심리학 관련 서적을 출판한다고 하였으며, 설문조사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는 형식으로 개인정보를 물었다. 최근에는 정부기관 설문조사를 유사하게 모방해, 실제 정부기관 로고까지 박아놓고 설문조사를 받는 수법도 쓰고 있다. 개인정보를 묻는 항목에서 성별이나 연령대 수준을 넘어 전화번호, 성명 등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빠르게 거르는게 나으며 또한 알바 공고 사이트를 통한 설문조사 알바랍시고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